오는 8일 영등포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다문화·외국인 주민의 인권증진을 위한
인권정책 토론회가 열립니다.
다문화·외국인 주민의 인권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자들의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주민, 인권단체, 외국인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인권지향적 환경을 조성해
주민 모두가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인권중심 영등포구를 만들겠다.”며
관심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