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수족구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수족구병 감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소는 5월~7월 수족구 환자 발생이 가장 많고
1~3세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산모 등은
손씻기는 물론
장난감, 놀이기구, 집구 등을 자주 소독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
또,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고 열이 나는 등
수족구병 증상이 의심되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감염이 된 기간 동안 자택에서 격리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