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과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회원 등 50여명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대관령하늘목장을 찾아
양때체험과 먹이주기 등 현장 체험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인식개선은 물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서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지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