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동대문구 지역 소상공인들이
노무 지식과 세무관리, 매출 증대 전략 등 경영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제6기 리더스 아카데미.
동대문구소상공인회가 10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김응두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더스 아카데미에 참여한 60여 명의 수강생들의 대상으로
'제6기 리더스 아케데미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민병두 국회의원,
전철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등
지역 인사와 소상공인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10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소상공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유덕열 / 동대문구청장
"(사업)을 하면서 어렵거나 힘든 일 특히, 여러분 주변에 구청에 민원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성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민병두 / 동대문구 국회의원
"분수경제가 되어야 한다. 소상공인이 잘 돼야지만, 중소기업이 잘 돼야지만,
내수 경제가 잘 돼야지만 국민 경제 삶이 온안 해질 것입니다."
전철수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조례를 통과시켜서 활발하게 지원해주고
부족한 부분을 장흥순 의원과 함께 서울시에서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6기 리더스 아카데미에서는
노무 지식과 세무관리, 매출 증대 전략 등
소상공인이 알아야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김봉식 동대문구소상공인회장은
리더스 아카데미가 소상공인들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자생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봉식 /동대문구소상공인회장
"앞으로도 꾸준하게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우뚝 서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 회장은 또
동대문구 지역 소기업에서
생산한 물품을 바자회를 통해 알림으로써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키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MB뉴스 김응두입니다.
김응두 기자(codename@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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