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농촌과 도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영등포구 자매도시인 경남 고성군, 전남 영암군,
충남 청양군의 어린이들이 각 도시를 상호 방문해
친구 집에 머무르며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프로그램입니다.
구는 우선 7월27일부터 29일까지
자매도시 어린이들을 초청해
전쟁기념관, 서울랜드, N서울타워 등을 방문하고
8월3일부터 5일까지는 영등포구 어린이들이 자매도시를 방문해
각 지역의 관광지 견학과 농촌생활을 체험하게 됩니다.
모집인원은 도시별 15명씩이며,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중
홈스테이를 제공할 수 있는 학생은
오는 3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청 총무과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