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7일 '찾아가는 청소년 거리상담'을 운영합니다.
거리상담은
왕십리역 광장, 신촌 명물광장 등
청소년 밀집지역 7곳에서
청소년 쉼터,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등 50 여개의 청소년 시설과
전문상담사,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생활유지를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는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통해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유해환경에 빠지지 않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며,
청소년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