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청소년 상담사 '또래지킴이'를 양성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과 8월에 중학생, 고등학생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와 자살예방지킴이 등 전문강사가 나서
청소년 우울증, 자살예방교육, 감정코칭 대화기법 등의 교육을 알려줍니다.
또래지킴이 활동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희망자는 오는 7월8일까지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로 전화접수 후 신청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 또래지킴이 수료증 수여,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