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산림청 녹색사업단 복권기금 9천 8백만원을 지원받아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옥상에 녹색정원을 조성했습니다.
400㎡규모의 녹색정원은
지난2014년 산림청 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해 11월 공사를 완료한 후 이달부터 주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정원에는 청단풍과 배롱나무 등 낙엽과 교목 38주를 비롯해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 조성했으며,
주민 편의를 위한 목재 데크와 벤치도 설치됐습니다.
구는 "옥상정원이나 띠녹지 조성 등 자투리땅 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