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취업 힐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낮은 스펙으로 대기업 등 여러 곳에 합격한 경력을 가진
벤처기업 대표의 강연을 비롯해
알짜기업 설명회와 소망트리 만들기 등
취업활동에 지쳐있는 구직자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 고고생과 학부모들까지 참석해
취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