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마켓 물품을 후원받는
'식품 나눔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달 31일 영등포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식품 나눔의 날'을 운영하고
월별로 각 동 주민센터를 돌며 푸드마켓 기부 캠페인을 벌여
많은 주민들의 후원, 기부 동참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기부 물품은
쌀, 라면, 통조림, 식용류 등 장기간 보관 가능한 식료품이나
휴지, 세제 등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하며,
후원받은 물품은 푸드마켓에 비치돼 어려운 이웃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식품 나눔의 날 외에도 푸드마켓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서도 상시 기부와 봉사활동 참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