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합니다.
최근 여성 타깃의 묻지마 범죄와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가 폭력을 사전에 막고 아동과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방교육은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대처방안 위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됩니다.
교육을 원하는 주민은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로 전화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