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거리노숙인 보호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숙인 거리상담원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남성 주민으로
구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상담원으로 선정되면
주 6일에서 7일 동안 3교대 근무 방식으로
영등포역 인근의 노숙인 밀집지역과 영등포 공원 등 인근지역을 순찰하며,
거리노숙인에 대한 상담과 계도활동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구청 사회복지과 자활보호팀으로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을 구비해 방문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