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정비촉진지구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구는 7명의 점검인력을 편성해 오는 10월까지
신길, 영등포 재정비촉진지구의 공가 55개소, 재난위험시설물 6개소,
공사현장 2개소를 대상으로
2주 1회 이상 수시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사항은 건물의 벽체, 노후상태 확인,
각종 범최, 청소년 탈선 장소로 이용여부,출입문 폐쇄 여부 등입니다.
점검결과 보수나 보강이 필요할 경우
해당 시설물의 조합이나 소유자에게 즉시 행정지도를 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