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등록일시2016-05-23 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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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2016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종합대책은 이달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간
수방대책, 폭염대책, 주민보건,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로 나눠 중점 추진됩니다.
특히, 이재민 발생대비 메뉴얼 마련, 구호물품 비축,
침수취약 1,027가구를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방문간호사, 거리 상담원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한, 지역내 음식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점검을 진행해
주민건강을 위한 보건대책에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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