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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방치된 공중전화부스 정비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6-05-19 16:05:19

조회수2,732

정치/행정

 

오는 12월말까지 방치된 공중전화부스 정비


동대문구가 보행환경 개선과 주민안전을 위해 방치된 공중전화부스 정비에 나섭니다.

 

대상은 용두동과 제기동, 청량리동 등 11개소 공중전화부스로
그 가운데 7개소는 철거하고 4개소는 안심부스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안심부스에는 공중전화 기능 외에도
위험상황 발생시 대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가 설치되며,
112자동 연결시스템과 CCTV, 현금자동입출금 기능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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