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나섭니다.
구는 이를위해 오는 19일 오후3시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주민과 민간 사회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내용은 지역사회보장 체계의 변화,
복지자원에 대한 이해,
민관 협력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 설명 등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동별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보장 대상자 발굴,
지역보호체계의 구축과 운영, 지역 내 사회보장 자원의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