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문화축제 열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100세 시대의 주인공인
노인들을 위한 '어르신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지역 내 60세 이상 노인 1,500여명을 대상으로
19일 오후 2시부터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립니다.
행사에서는 사물놀이와 건강체조, 평양예술단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치매와 치과검진, 결핵검사를 위한 건강부스도 운영됩니다.
민경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세대 간 화합은 물론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