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어린이 밥상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내년 3월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지원 등
소규모 어린이급식소를 주 대상으로 등록해
어린이 영양 증진과 급식 위생 향상에 나섭니다.
이곳에 급식 분야 전문가가 배치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레시피 개발, 보급,
개별 급식소 상황에 맞는 식단도 작성해 제공합니다.
한편, 영등포구는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설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운영 위탁 기관을 모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