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각종 재난에 대비한 안전훈련이 영등포구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훈련에는 영등포경찰서, 영등포소방서, 서울도시가스, 남부수도사업소 등 8개 유관기관과
CGV영등포, 어린이집, 자율방재단원, 안전감시단 등이 동참하게 됩니다 .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인 영화관 화재대피와,
어린이집 화재대피, 저지대 침수대비 등 현장대응 훈련에 중점을 뒀습니다.
특히, 오는 17일에는
소방차 7대가 동원돼 영등포역부터 영등포시장 교차로까지
5Km구간을 이동하는 길터주기 훈련 등 주민 참여 훈련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