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 연말까지 '행복한 방만들기' 사업이 추진됩니다.
'행복한 방만들기'사업은
영등포구가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하는것으로
도배, 장판교체, 방역, 보일러 점검, 수리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동주민센터 직원, 민간복지관,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인력을 활용해 지원 가구를 발굴, 선정하고 있으며,
18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도
수시로 주거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신청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770가구가 혜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