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노래 경연대회인
CMB 열전동네방네가 지난 7일
제기동 한신아파트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안규백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철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 위원장,
이영남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 위원장 등 지역 인사와
아파트 주민 500여명이 모여 이날 열전동네방네 참가자들을 응원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10명의 주민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며
아파트 광장을 화사한 봄의 향기로 물들였습니다.
또, 노래자랑에 앞서 입주자대표회의가 한 식당에서 경로잔치를 마련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기렸습니다.
한편, 이날 열린 열전동네방네 금상은 하이난의 사랑을 부른
국경자 씨가 차지했으며, 오는 14일 오전 11시에 CMB지역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