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5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상거래용 저울 오천여대에 대해 정기검사를 벌입니다.
검사대상은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저울,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 입니다.
주요점검사항은
변조여부, 영점 조정상태, 계량 시 법정오차범위 초과 여부 등이며,
불합격한 저울은 현장파기 또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게 됩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저울 검사로 소비자와 상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되길 바란다"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