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민원실 담당자 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줄이고
민원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매달 22일 둘둘데이- 업무대직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직'인란 다른사람의 업무를 대신 맡는 것으로
이를 위해 6급 이하 전 직원은 대직 관계 명료화 ,업무 매뉴얼 정비 등을 거쳐
매월 22일 담당자가 반드시 책임지고 해야 할 필수 업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무를 바꿔 처리할 예정입니다.
구는 이번 둘둘데이 실시로 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업무를 대직자에게
숙지하게 함으로써 민원인이 재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