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지역 내 장애인 5백여명과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 30여 단체를 초청해
오후1시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됩니다.
우선, 영등포문화원 한마음 예술단이 출연하는 콘서트에서는
가야금 병창, 판소리 흥부가, 한국무용,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또한, 행사장 바깥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무상점검 부스와 스트레칭 운동법을 알려주는 운동부스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