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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국회, 금배지의 주인을 정하다!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6-04-14 16:04:14

조회수2,658

정치/행정

 

[앵커멘트]
제20대 국회의읜을 뽑는 4.13 총선이 최종 투표율 58%를 기록하고 끝이났습니다.
영등포 지역과 동대문 지역 모두 지난 19대 의원들이 국회에 재 입성 하는
기쁨을 누렸는데요. 총선결과를 이비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삼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갑 김영주 당선자는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11만 1,327명 가운데
45.3%인 4만 9,935표를 얻었습니다.


4년만에 다시한번 맞붙은 
새누리당 박선규 후보의 4만 3,839 표보다
5.5% ,표차로는 6,096표를 더 얻었습니다.


국민의당 강신복 후보는 1만2,224표
정의당 정재민 후보는 4,428표를 득표했습니다.

 

영등포 을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당선자는
투표인수 8만6,619표 가운데 41.1%인 3만5,221표를 얻었습니다.


화제의 선거구로 주목될 만큼 경합을 벌인
새누리당 권영세 후보의 3만 2,341표를 
2,880표 차이로 따돌린 신승입니다. 

 

또, 국민의당 김종구 후보는 18,7%의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16,064표를 얻었고
민중연합당 성성봉 후보는 590표, 무소속 진재범 후보는 1,580표를 얻었습니다.

 

삼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동대문 갑 안규백 당선자는
9만 4,054명이 투표한 가운데 42.8%인
3만 9,728표를 얻었습니다.


개표 초반부터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새누리당 허용범 후보의 35,593보다 4% 가량 앞선 득표율입니다. 


이어, 국민의당 김윤 후보는 15,8%인 14,674표를
정의당 오정빈후보는 2,911표를 얻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삼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동대문 을 민병두 당선자는
투표인 수 8만 7,306 표 가운데 58%인
4만 9,942표를 얻었습니다.


출구조사부터 새누리당 박준선 후보와
15% 이상의 차이를 보인 민 당선자는 박 후보가 최종 획득한 3만 2,765표를
20% 이상 앞선 득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민중연합당 윤미연 후보는
소수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채 3.2%인 3,161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CMB 뉴스 톡 이비호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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