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장안동벚꽃보존위원회와 동대문문화원이
장안동 장편근린공원에서
제5회 봄꽃 사생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모두 420명으로
각 학년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가작 4명 등
9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저학년의 경우 심사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없도록 했으며
주제 발표와 심사역시 현장에서 발표돼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수상작은 4월 말부터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