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에 구는 서울시와 함께
오는 5월부터
사업 시행참여를 신청한 당산초 등 지역 내 18개 초등학교 4학년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비스는
구강위생검사, 방사선 사진 촬영 등 기본적인 '구강검진',
바른 칫솔질과 불소이용법, 구강위생관리 등의 '구강 교육',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 '예방진료' 3단계로 이뤄집니다.
사전 예약 후 치과를 방문하면 되며,
검진과 예방관리는 무료로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