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어린이집의 효율적 운영과
공보육 향상을 위한 멘토링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구는
구립어린이집 원장 26명을 멘토로,
13명을 멘티로 선정·전환하고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멘토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업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회계와 운영관리, 조직문화와 리더십 등 영역별 특강과
소그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자체 평가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은 물론
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