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서울시 2016년도 자치구 공유촉진 지원사 공모결과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4개 사업까지 지원되는 이번 공모에서 동대문구는
청소년 공유동아리 운영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사업,
우리동네 행복나눔카, 우리동네 생활공구대여소 사업이 선정,
2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유촉진 지원사업을 계기로 주차장 부족,
과잉 소비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주민편의를 높이는
공유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