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전통시장에서 일하는
여성 근로자들의 건강챙기기에 나섭니다.
구는 2016년 서울시 여성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열악한 노동환경에 노출되어있는 시장 여성 상인을 위한 건강관리를
연중 시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보건소와 서울의료생협 직원들이
시장상인에게 직접 찾아가
대사증후군 검진, 정신보건 진료, 한방진료 등을 실시하고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한 운동기구 지원과 건강강좌 개최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