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역 내 한부모가족, 다문화 가족 등
차상위계층 주민들의 취업을 돕기위해 제빵사 양성과정을 운영합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한 제과제빵 업체와 교육 과정,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했으며 협약에 따라 참여자를 모집, 제빵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이 진행되는 12주간
매월 15만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할 방침이며,
교육 후 2개월간의 실습을 거쳐
제과제빵 점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1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동대문구청 복지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