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의 공공 도서관에에서
도서 대출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구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3월 29일부터 공공도서관 5개소, 작은도서관 5개소 등
10개 구립도서관에서 책이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립 도서관을 방문해
책 이음 통합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되며,
전국의 491개 책 이음 참여도서관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책 이음 서비스의 도입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확대하고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을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도서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