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4시 9분경
서울 문래동3가에 위치한 쓰레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서는 화재 신고 접수 후
소방차량 20대와 소방대원 68명이 출동시켜
화재발생 22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흡입으로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가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화재원인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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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16-03-29 16:03:29
조회수2,528
지난 26일 오후 4시 9분경
서울 문래동3가에 위치한 쓰레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서는 화재 신고 접수 후
소방차량 20대와 소방대원 68명이 출동시켜
화재발생 22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흡입으로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가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화재원인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