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를
오는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제는
4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됩니다.
축제 장소는
여의서로 1.7km구간으로
해당 구간에는 왕벚나무와 진달래,
살구나무, 말발도리 등 20여 종의 봄꽃이 식재돼
상춘객들을 맞이 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응급 의료반을 운영하고
경찰서와 소방서, 한강사업본부와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