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85제곱미터 이하 오피스텔 중개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중개 보수 체계 개선안의 후속조치로
지난 1월 6일 거래계약 체결부터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그 동안 오피스텔 중개 수수료의 경우
거래금액의 0.9% 내에서 개업공인중개사와 중개의뢰인이 결정했던 것이
앞으로는 매매와 교환은 0.5% 이내, 임대차 계약은 0.4% 이내로 변경됩니다.
구는 중개 수수료 체계를 통해
학생과 직장인, 사회 초년생 등 주거취약계층의 거래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