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사단법인 사랑의 자전거와 기증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자전거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구는
1:1 결연자와 기초수급자 19명을 대상으로
아동용 자전거 10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방치 자전거 수거와
재활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40대 이상의 자전거를
소외계층에 제공할 방침입니다.
구는 재생자전거 기증사업이
지역 내 복지서비스 확대는 물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 이 같은 사업을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