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성폭력을 예방하는
여성안심 행복마을 사업을 공모합니다.
시는 올해 15개 관련사업에 2억원을 지원해
1인, 노인가구 집중지,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데이트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등
3개 여성폭력 분야를 중점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선정이 되는 마을을 대상으로
안전마을 모니터링단 현장 파견,
주민소통 창구의 발굴·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청자격은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마을 조성에 관심이 있는
비영리단체,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이며,
오는 4월 1일까지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