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영등포'을' 권영세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졌습니다.
지난 17일
신풍역 인근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전 정홍원 총리와 박상희 후원회장을 비롯해
수 백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권 예비후보의 국회 입성을 기원했습니다.
권 예비후보는 지지자들 앞에서
지난 19대 낙선의 경험은 지역의 발전을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4.13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영등포가 서울의 새로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영등포 지역에 산재한 문제점들을
조속히 해결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닦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