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결핵예방을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보건소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풍물시장 내 건강체험관과
1시장 정문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결핵 검진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동검진 차량에서는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X-선 검사를 제공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객담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보건소는 이외에도
감염병과 성 매개 감염병 등에 대한 홍보를 비롯해
생애전환기,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건강검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