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5천 8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활동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 900여가구이며,
화재대비를 위한 전기안전, 가스시설점검을 비롯해
소화기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를위해 구는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문가와 공무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하고 재난 취약가구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가구원에게 전기, 가스 안전사용법,
화재예방, 가스누출방지에 대한 안전교육과
생활안전관련 메뉴얼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