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대학생들의 주거부담과
노인 우울증 해소를 위해 실시하는
룸 셰어링 사업을 확대합니다.
구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사업 참여 가구에 100만원 이내 도배와 장판교체 등
환경개선공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사업을 신청한 대학생은 90여명으로
신청가구 54가구 가운데 21가구가 연결됐으며,
올해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구는 룸 셰어링 사업을 통해
주거 공유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