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갑'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선규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영등포구 당산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재선 도전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나경원 위원장과
2,0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의 참석해
박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영등포 지역을 고도화된 산업환경의 변화에 맞춰
직장과 주거, 생활공간 등이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추진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