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구는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위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컨퍼런스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는 동대문구 주민과 시민단체, 학교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절약 실천방향을 모색했습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에너지자립도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히고
향후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절약 실천과제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