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자동차세 상습체납 근절을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구는 오는 4월 말까지를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으로 정하고
징수과와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조를 편성해
번호판 영치를 집중 시행할 계획입니다.
영치활동은
체납차량의 데이터가 저장된 휴대용 단말기와
영치 전용 차량 등을 활용해,
구 전역 뿐만 아니라 서울시, 경기도 일대
주·정차 차량에 대해 체납조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는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를 압류해 공매처분하는 등
보다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