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기위해
근로자의 심리 상담과 감성코칭을 진행합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61개 공사현장, 97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근로자에게 직접 업무를 지시하고 소통하는
담당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의견충돌의 원인과 대처방안, 성격유형 파악,
근로자를 대하는 의사소통법 등 감성코칭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발생의 근본적인 심리적인 문제를 해소할 방침입니다.
시는 올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관리감독자와 관리 기술자, 협력업체까지
건설현장 감성코칭 대상자를 확대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