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영등포구의회가
오는 4월 13일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구의회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등포구의회 본 회의장에서 진행된 공직선거법 관련 의회 세미나.
세미나에서는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을 비롯한 17명의 구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해 공직선거법 관련 주요 내용을 청취했습니다.
이 날 강사로 초빙된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김진경 지도감당관은
선거관련 제한·금지행위, 주요 사례·판례 등을 소개하며,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김진경 /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제가 오늘 강의에서 드리고 싶은 말은
현재 지금 의원님들과 (직원들이)평소에 알아주시면
유익할 그런 것들을 위주로 해서 강의를 준비해 봤습니다."
교육 이후,
공직선거법에 관련 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답변을 하는 토론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공직선법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MB뉴스 톡 이비호입니다.
이비호 기자 (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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