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합니다.
구는 이를위해
24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을 새롭게 채용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인 1조로 편성된 스카우트는
구청과 양평, 당산, 신길, 대림 등
지역 내 6개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에 배치되며,
월요일은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에서 금요일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안심귀가 서비스를 원하는 여성과 청소년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120 다산 콜센터 또는 스카우트 상황실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