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대상은 영등포본동 7개소,
신길동 12개소 등 일반지역 내 공가 36곳이며,
연말까지 분기별로 점검이 진행됩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노후된 건물의 벽체와 담장 등의 구조적 안전여부,
도시가스 폐쇄 여부, 청소년 출입 또는
노숙자 무단 숙식 여부 등입니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소유자에게 통보해 시정토록하고
관할 동주민센터, 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효율적인 공가관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