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의료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의료분쟁 무료상담실을 운영합니다.
무료상담실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보건소는
한국의료분쟁 조정 중재원에서
의료인과 법조인 등 전문상담사를 초청해
의료사고 가능성 확인과 중재, 소송절차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16일까지 보건소 의약과로 전화 또는 현장접수하면 되며,
진료기록부 등 의료사고와 관련된 서류를 가져올 경우
보다 자세하고 원활한 상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