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역 내 관리 부실 또는 누락으로 인한
구유재산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2,638필지, 110만여㎡와
129동 22만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구는 이 과정에서
누락재산 발굴과 공유재산의 등기, 지적현황 확인,
토지 불법 점유 현황 등을 진행해 재정확충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 말까지
공유재산관리대장에 누락된 자료 집중 정비와
행정·일반재산관리관 구분,
대장상 오류 최소화에 나설 방침입니다.